산업선교회 단식농성 100일 맞이 노동문화제 -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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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선교회 단식농성 100일 맞이 노동문화제 -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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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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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동문화제조직위원회,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존치를 위한 범시민대책위 공동 개최

 

인천도시산업선교회(현 미문의일꾼교회)의 존치를 위한 단식농성 100일에 맞추어 오는 29일(수) 인천노동문화제조직위원회와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존치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으로 찾아가는 노동문화제 ’밥이 되는 일‘을 개최한다.

인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극단 덩이줄기, 가수 강헌구, 문화노동자 양회동, ‘꽃다지’로 활동했던 가수 송미연이 문화제에 참여한다.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가 ‘동구 화수화평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조건부로 승인하여 교회 철거가 이슈화되면서, 인천도시산업선교회 보존협의회를 비롯한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김도진 목사(제 5대 총무)와 김정택 목사(제 8대 총무)의 단식농성에 동참하고 있다.

인천노동문화제조직위원회는 인천시와 인천민주화운동센터,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이번 찾아가는 노동문화제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23일에 미추홀 학산소극장에서 개최될 ‘인천노동문화제’ 이전, 찾아가는 노동문화제 ‘밥이 되는 일’ 이라는 제목으로 유투부에 올라가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실시간 영상은 유튜브 ‘인천노동문화제’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RtSNwxLzfbJGZHD1Bos1qg)

 

가수 강헌구
가수 송미연
가수 송미연
문화노동자 양회영
문화노동자 양회영
극단 덩이줄기
극단 덩이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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