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공무직 23명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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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공무직 23명 채용 공고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1.10.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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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원 4명(기계 3, 소방 1), 환경미화원 15명(영흥도 1명 포함), 경비원 4명
11월 1~5일 원서접수, 20일 필기시험, , 27일 체력검정, 12월 1~3일 면접, 10일 발표
시설관리원과 환경미화원 기본급(1호봉) 210만~218만원, 경비원 시급 1만1,140원

인천시 산하 공기업인 인천시설공단이 공무직 23명을 뽑는다.

인천시설공단은 12일 ‘2021년 제2회 공무직 공개경쟁 채용계획 공고’를 냈다고 13일 밝혔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시설관리원 4명(기계 3, 소방 1) ▲환경미화원 15명(영흥도 1명 포함) ▲경비원 4명이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60세 미만(남성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으로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이어야 한다.

시설관리원은 자격증(기계는 에너지관리·가스·공조냉동기계 분야 기능사·산업기사·기사 또는 에너지관리·가스 분야 기능장, 소방은 기계·전기 분야 소방설비 산업기사 이상)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다.

전형 일정은 11월 1~5일 원서 접수(홈페이지), 18일 서류적격자 발표, 20일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27일 체력검정(환경미화원과 경비원), 12월 1~3일 면접, 10일 최종합격자 발표다.

필기시험은 일반상식(40문항, 60분)이며 채용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체력검정은 악력(남자 39㎏, 여자 23㎏ 이상)과 앉았다 일어나기(1분 남자 20회, 여자 15회 이상) 2개 종목의 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취업지원 대상자는 필기와 면접 만점의 5% 또는 10%, 취약계층(북한이탈주민·장애인·다문화가정·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의사상자)은 필기와 면접 만점의 5%, 시설관리원 자격증은 필기 만점의 3~10%(기술사 10%, 기능장·기사 5%, 산업기사 3%)를 가산점으로 준다.

최종합격자는 필기(60점 만점)와 면접(40점 만점)을 합산한 고득점자 순이다.

보수는 기본급(1호봉)이 시설관리원 218만2,930원, 환경미화원 210만2,410원, 경비원 시급 1만1,140원이고 공통수당은 연차·가족·자녀학비보조(고교생)·복지포인트·평가급이며 추가수당은 시설관리원 연장·휴일근무·야간수당, 환경미화원 연장·휴일근무수당, 경비원 야간수당이다.

인천시설공단은 ‘공무직 관리규정’ 및 ‘취업규정’에 따라 공무직 신규 입사자는 군 경력 및 업무경력을 인정하지 않고 1호봉으로 시작하며 3개월의 수습기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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