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표 실학자 ‘소남 윤동규’ 학술회의…25일 개최
상태바
인천 대표 실학자 ‘소남 윤동규’ 학술회의…25일 개최
  • 인천in
  • 승인 2021.10.19 10:43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동문화원,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공동주최

 

남동문화원과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이 공동주최하는 ‘인천의 잊혀진 실학자 소남 윤동규의 학문과 사상 학술회의’가 오는 25일 실학박물관(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16) 열수홀에서 개최된다.

소남 윤동규(1695~1773) 선생은 인천을 대표하는 실학자로 성리학에 능통했으며 역법·천문·지리 등 실용학문 수립에 힘을 쏟았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개회, 기조발제, 주제발표, 휴식,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발제에서 성균관대 김시업 명예교수는 ‘소남 윤동규의 학문과 사상’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주제발표에서는 연세대 허경진 명예교수·신경대 박혜민 강사, 남동문화원 향토사료연구소 송성섭 소장, 안동대 동양철학과 전성건 교수, 역사문화콘텐츠 연구원 강진갑 원장 등 5명이 4가지 주제를 가지고 발표한다.

20분간의 휴식이 주어지고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은 발표자 및 토론자 전원이 참여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경기도와 인천시, 인천 남동구의 후원을 받아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1-10-20 05:28:59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http://blog.daum.net/macmaca/733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윤진한 2021-10-20 05:28:27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

윤진한 2021-10-20 05:27:51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록거부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