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어시장 노후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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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어시장 노후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1.10.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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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국비 1억9천만원 투입해 시설 전면 개선
남동구가 소래포구 어시장 옆 공중화장실을 리모델링해 개방했다.

인천 남동구가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옆 공중화장실을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해 개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중화장실은 지난 2009년 지어져 시설이 낡고 부족했으며, 악취가 난다는 지적이 잇따르던 곳이었다.

구는 총 1억9천만원(국비)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시설을 전면 개선했고, 안심벨·안심스크린 등 범죄예방환경설계(기기)를 함께 갖춘 안심화장실로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 절수 시스템이 적용된 친환경 화장실로 탈바꿈시켰다”며 “앞으로도 노후 공중화장실 개선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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