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11월 말까지…매주 토요일 2회 진행
마니산에서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인천시 강화군이 마니산에서 숲의 치유 효과를 높이는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1시간 30분 코스로 ▲숲 해설사와 마니산 치유의 숲을 걸으며 피톤치드 느끼기 ▲기체조 ▲명상 등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무료로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13시에 운영한다.
‘치유의 숲’에는 ‘참성단 실측 크기 복제 조형물’, ‘천부인 광장’, ‘단군놀이터’ 등을 조성했으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쉽게 걸을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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