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코캐널(인공수로) 사이
울타리 설치, 낙엽 흩어지는 것 막고 오는 26일까지 운영
포토존 마련, 직원들이 찍은 아시아드주경기장 사진 전시
울타리 설치, 낙엽 흩어지는 것 막고 오는 26일까지 운영
포토존 마련, 직원들이 찍은 아시아드주경기장 사진 전시
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이 보조경기장과 에코캐널(인공수로) 사이 낙엽 산책로를 조성했다.
시설공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드주경기장 180m 구간에 가변형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낙엽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오는 26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낙엽 산책길에는 다양한 식물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포토존이 마련됐고 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아시아드주경기장의 사진도 전시해 볼거리를 더했다.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많은 시민들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아시아드주경기장 낙엽 산책길을 찾아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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