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스마트 시범도시·리빙랩 사업 성과보고회 동시 진행
아통이 200대… 취약계층(5세~9세) 가정, 어린이집, 유치원 등 입양
아통이 200대… 취약계층(5세~9세) 가정, 어린이집, 유치원 등 입양
인천 동구는 AI 돌봄로봇 ‘아통이’ 200대를 취약계층, 어린이집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동구가 지난 24일 스마트 시범도시·리빙랩 사업 성과보고회와 AI 돌봄로봇 ‘아통이’의 입양식을 개최했다.
구는 이날 보고회에서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슬기로운 어린이생활 플랫폼 설계(스마트도시 리빙랩사업)와 AI 로봇을 통한 지역돌봄시스템 구축(스마트도시 시범사업) 사업에 관한 추진배경과 경과 및 성과를 보고했다.
스마트 리빙랩사업은 구민과 함께 아동권리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고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아동권리를 접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이며, 스마트 시범사업은 동구의 AI 로봇 ‘아통이(아동과 통하는 아이)’를 통해 교육과 돌봄, 안전의 기능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아통이 200대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취약계층(5세~9세)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입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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