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의 이름이 내년 1월 1일부터 ‘청년센터마루’로 변경된다.
인천시는 공모를 통해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의 새 명칭을 청년센터마루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센터마루는 가장 으뜸이 되는 청년공간이자 청년의 비상을 지원하는 문화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유유기지는 인천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시작한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이자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공간으로 현재 미추홀구, 부평구, 동구 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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