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서 또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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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서 또 확진자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1.12.29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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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 식품행사장 계산원 1명 확진
접촉자 및 인근 매장 직원들 감염 검사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롯데백화점은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터미널점 지하1층 식품행사장 포스(POS) 계산원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8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며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과 인근 매장 직원들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롯데백화점은 공지했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는 지난 6일에도 지하 1층 '카렌' 매장 직원 1명이 확진돼 해당 매장 영업이 임시 중단됐었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인천지하철 1호선과 인천터미널이 연결돼 있으며, 특히 지하 1층 매장은 식품관과 식당, 마트가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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