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248명 확진 -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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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248명 확진 -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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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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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8명이 발생했다.

1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전날 모두 24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3만9,97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인천시 누계가 322명이 됐다. 인천에서는 작년 11월15일 이후 62일 연속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주점 및 연수구 고등학교와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 누계가 31명이 됐다.

부평구 어린이집에서는 2명, 강화군 고등학교에서는 1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각각 30명, 20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6명 △확진자 접촉 153명 △감염경로 불분명 64명 △해외유입 25명 등이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61명 △부평구 41명 △서구 39명 △연수구 37명 △미추홀 29명 △중구 25명 △계양구 13명 △강화군 2명 △동구 1명이다.

입원환자는 57명 늘은 4,497명이며 자가격리자는 289명 늘은 9,400명, 재택치료자는 857명이다.

1월 15일 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 2,530,654명(86.4%), 2차 접종 2,478,165명(84.6%), 3차 접종 1,282,656명(43.8%)이다.

전국에서는 4,423명(해외유입 346명 포함)이 확진돼 전날 4,539명 대비 116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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