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60명 확진 - 누적 확진자 4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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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260명 확진 - 누적 확진자 4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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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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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명 늘어 누적 사망자 324명
전국선 4,196명 확진, 5일 연속 4,000명대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0명이 발생했다.

16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전날 모두 26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4만2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인천시 누계가 324명이 됐다. 인천에서는 작년 11월15일 이후 63일 연속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260명 중 7명은 집단감염 관련자, 164명은 확진자의 n차 감염자, 64명은 감염경로 불분명자, 25명은 해외입국자다.

집단감염지 5곳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됐다.

 

남동구 주점 및 연수구 고등학교와 관련해 2명, 서구 직장과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 누계가 각각 33명, 16명으로 늘었다.

남동구 중학교, 연수구 주점, 강화군 고등학교에서는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65명 △연수구 46명 △부평구 45명 △서구 32명 △미추홀구 27명 △중구 28명 △계양구 13명 △동구 4명이다.

전국에서는 4,194명(해외유입 381명 포함)이 확진돼 5일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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