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인천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인천 중구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오는 24일부터 인천종합어시장 350개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 중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만7,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5만1,000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6만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 환급된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시민 모두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설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인천종합어시장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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