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본부 인천본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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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본부 인천본부 발대식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01.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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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 30분 인천시당 세미나실, 임명장 수여
홍영표 수석부위원장, 신동근·허종식 부위원장 등 참석
인천본부 상임본부장, 본부장, 부본부장, 군·구 단장 임명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발대식에서 손을 맞잡은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발대식에서 손을 맞잡은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가 국민통합본부 인천본부 발대식을 개최한다.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는 27일 오후 5시 30분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국민통합본부 인천본부 발대식을 열어 상임본부장과 본부장, 부본부장, 군·구 단장 등 50여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인천본부 발대식에는 홍영표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신동근·허종식·양기대 부윈원장, 유동수 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지난해 12월 27일 출범한 민주당 선대위 산하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선대위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지난 13일 국민통합본부를 발족했다.

국민통합본부는 지역별 본부를 구성키로 하고 지난 23일 청주에서 충북본부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두 번째로 인천본부 발대식을 여는 것이다.

이날 임명장을 받는 인천본부 관계자는 방역수칙과 장소 등의 문제로 50여명으로 제한했지만 전체 참여자는 600여명이라는 것이 국민통합본부 측의 설명이다.

국민통합본부는 2월 3~4일 전북과 대구에서 지역본부 발대식을 열 예정이며 시니어·직능본부도 별도로 조직할 계획이다.

홍영표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 앞에 놓인 중대 과제들을 해결하려면 적대와 분열의 정치가 아닌 통합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국민통합본부를 기동성 있게 운영해 현장과 적극 소통하는 등 민심잡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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