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호흡기전담클리닉과 동네 병·의원(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도 코로나19 진단 및 진료를 시작했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료체계 전환에 따라 PCR 우선검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대상자는 이날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과 33곳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강화군 1곳 ▲계양구 2곳 ▲남동구 7곳 ▲동구 3곳 ▲미추홀구 5곳 ▲부평구 4곳 ▲서구 5곳 ▲연수구 5곳 ▲중구 1곳이다.
인천시는 검사·치료체계 개편에 참여 의사를 밝힌 병·의원 등이 앞으로 코로나19 진단 및 진료 의료기관으로 더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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