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교향악단 4곳, 시립합창단 6곳, 시립무용단 5곳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올 상반기에 인천시립예술단이 방문공연을 펼칠 장소로 학교, 기관, 복지관 등 15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15곳 중 4곳은 시립교향악단, 6곳은 시립합창단, 5곳은 시립무용단이 방문해 공연한다.
시립교향악단은 ▲3월 25일 영종하늘고등학교 ▲4월 20일 인천병무청 ▲4월 21일 함박종합사회복지관 ▲4월 22일 논현경찰서에서 공연을 펼친다.
시립합창단은 ▲3월 3일 남동장애인복지관 ▲3월 4일 검단노인복지관 ▲4월 8일 남부초등학교 ▲4월 21일 연성중학교 ▲4월 22일 주안남초등학교 ▲6월 14일 월드비전선학사회복지관에서 공연한다.
시립무용단은 ▲6월 24일 세화종합사회복지관 ▲6월 27일 미추홀학교 ▲6월 28일 참사랑요양원 ▲6월 29일 간석노인주간보호센터 ▲6월 30일 화도진중학교에서 무대에 오른다.
인천시립예술단 방문공연은 문화예술 공연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립예술단이 직접 찾아가 연주와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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