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재단, 3월 11일 봄맞이 신춘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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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재단, 3월 11일 봄맞이 신춘음악회 개최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2.02.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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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국악관현악단, 이희문 국악인, 트로트 가수 박현빈 등 공연
24일 오후 3시부터 엔티켓서 좌석 예약 접수... 전석 무료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전 시민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봄맞이 국악 한마당을 준비했다.

서구문화재단은 오는 3월11일 저녁 7시30분, 서구문화회관(가정3동 430-21)에서 신춘음악회를 열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입장료 없이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국악과 클래식·락·재즈를 접목시키는 등 혁신적인 시도로 유명한 KBS국악관현악단의 공연으로 막이 오를 예정이다.

이어 경기민요 이수자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에 등록된 이희문 국악인과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의 유쾌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흥을 더욱 돋울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무대에 오를 또다른 가수 조정민과 팝페라 팀(가수) 컨템포디보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진정성이 돋보이는 공연을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엔티켓을 통해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사항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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