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남동구청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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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남동구청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 김민경 인턴기자
  • 승인 2022.02.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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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참여자로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장영수 장수군수 지목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참여해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세상! 아프간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라는 응원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장을 위한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8월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여성 국회의원 48명의 참여로 시작됐으며,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의 여성 인권 탄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프간 여성과 연대한다는 의미인 ‘세이브 아프간 위민’ 피켓에 손글씨로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세상! 아프간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로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장영수 장수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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