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n=디지털 뉴스] 어느덧 2월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28일)은 어제보다도 더 포근하겠다. 서울 낮 기온은 11도까지 오르면서 두 자릿수를 보이겠고, 광주는 16도까지 껑충 뛰어올라 포근함을 넘어서 따뜻하기까지 하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8도 △수원 11도 △춘천 10도 △강릉 14도 △홍성 12도 △청주 13도 △대전 14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목포 12도 △여수 12도 △안동 13도 △대구 15도 △포항 15도 △울산 16도 △부산 14도 △창원 13도 △제주 15도 △백령도 8도 △흑산도 11도 △울릉도·독도 11도가 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ｍ, 서해 앞바다에서 0.5∼1.0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한편 삼일절인 내일(3월 1일) 아침최저기온은 -1~10도, 낮최고기온은 7~17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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