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오후 1시 투표율 61.2%... 19대보다 5.7%p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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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오후 1시 투표율 61.2%... 19대보다 5.7%p 높아
  • 인천in
  • 승인 2022.03.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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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8.4%, 서울 60.6%, 경기 59.5%
전남 70.7% 가장 높고, 부산 58.2% 가장 낮아

제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9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61.2%로 집계됐다.

중안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를 기준으로 본투표 및 사전투표, 우편투표를 모두 합한 투표율이 61.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19대 대선 때의 같은 시간 투표율 55.5%보다 5.7%p(포인트) 높은 것이다.

수도권 시·도별로는 ▲인천이 58.4% ▲서울이 60.6% ▲경기가 59.5%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의 투표율이 58.2%로 전국 시·도 중 가장 낮고 ▲전남의 투표율이 70.7%로 가장 높다.

이밖에 ▲대구 62.1% ▲광주 68.2% ▲대전 58.7% ▲울산 61,2% ▲세종 61.6% ▲강원 62.1% ▲충북 60.7% ▲충남 59.7% ▲전북 69.0% ▲경북 65.2% ▲경남 60.9% ▲제주 58.8%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날 본투표는 오후 7시30분까지 진행되며,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일반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

지정 투표소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의 ‘내 투표소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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