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택상 인천시 부시장, '서해수호의 날' 맞아 해군 제2함대 주둔 기념비 참배
상태바
조택상 인천시 부시장, '서해수호의 날' 맞아 해군 제2함대 주둔 기념비 참배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03.25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회 '서해수호의 날', 도성훈 교육감과 강원모 시의회 제1부의장 참석
인천시, 이달 중 인천 거주 유가족들에게 시장 서한문 전달하고 위로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월미공원 내 해군 제2함대 주둔 기념비에 참배한 도성훈 교육감(왼쪽에서 두 번째)과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제공=인천시)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월미공원 내 해군 제2함대 주둔 기념비에 참배한 도성훈 교육감(왼쪽에서 두 번째)과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5일 월미공원 내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주둔 기념비에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도성훈 교육감, 강원모 시의회 제1부의장, 김병재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인천보훈지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당초 300여명의 관련 인사를 초청해 기념식을 갖기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수 인원만 참가하는 기념비 참배로 대체했으며 이달 중 인천 거주 유가족들에게 시장 서한문을 보내 위로할 예정이다.

조택상 부시장은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하나된 마음으로 안보의식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법정기념일인 서해수호의 날은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