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서관 6곳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인천시가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미추홀도서관 등 도서관 6곳에서 디양한 독서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1층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특별전시 ‘근대소설 속 인천의 모습을 살피다’를 개최한다. 또 4월 12일 ‘어크로스(Across) 이스탄불’, 4월 14일 ‘유라시아 역사문화 기행’ 등 특강도 진행한다.
청라호수도서관은 4월 16일 김성준 작가와 함께하는 친환경, 탄소중립 강의 ‘울려라 골든벨! 탄소 제로를 찾아서’를 진행한다.
청라국제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대출 베스트 목록 30’ 리플릿을 배부하며, 4월 16일 <콩닥콩닥, 함박꽃>의 신원미 작가와 ‘응답하라 1976!’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서관은 4월 10일과 17일에 김혜진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이 보인다’를, 4월 13일에는 제로웨이스트 체험 활동 ‘나무심고 쓰레기 호로록!’을 운영한다.
마전도서관은 ‘비누공예’ 특강과 ‘MBTI 추천도서 목록 배부’, ‘너에게 보내는 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4월 16일 <세계미래보고서 2022>의 저자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를 초청해 ‘세계를 바꿀 혁신적 메가트렌드’ 특강을 진행한다.
도서관 주간 독서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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