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사회복지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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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사회복지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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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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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 힐링 이벤트, 콘서트 및 제3회 소성사회복지사상 시상식 개최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배영, 이하 인천사협)는 30일, 31일 양일간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3월30일)을 맞아 인천지역 사회복지 현장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고마웠던 선·후배·동료 사회복지사에게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사연을 받아 사연의 주인공에게 깜짝 선물(꽃다발·케이크·메세지 카드)을 전달하는 ‘힐링소동 330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

30일 오후 3시30분부터 3시간 30분 동안 인천 사회복지사 전체를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오픈하여 만점자 중 330명을 랜덤 추첨하여 선물을 제공하는 ‘힐링소동 330 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31일 오후 3시부터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2022 인천사회복지사 DAY – 힐링콘서트 및 제3회 소성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힐링공연에는 팬텀 프렌즈·레인보우치어 등이 출연했으며 이어 감동의 사회복지사상(대상·본상·청년상)을 연출했다.

소성사회복지사상은 올 해 세 번째 마련된 상으로 인천탁주(대표 정규성)에서 인천 사회복지사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 격려를 위해 제정한 상이다.

제3회 소성사회복지사상의 수상자로는 ▲대상(상금 500만원)-이은열(만수종합사회복지관 부장) ▲본상(상금 400만원)-국영주(은혜의집 후원홍보과장), 이은기(노틀담복지관 사무국장), 정하영(성동원 원장) ▲청년상(상금 300만원)-노보미(숭의종합사회복지관 팀장) 사회복지사가 선정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1등-갤럭시워치, 2등-커피머신, 3등-백화점 상품권)가 진행됐다.

이배영 회장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지친 인천 사회복지사들이 힐링소동 사업을 통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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