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수거일도 주 4회서 6회로 늘려
인천 미추홀구가 5월 1일부터 재활용쓰레기 수거일을 주 2회에서 3회로 늘리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숭의2·4동 ▲용현3·5동 ▲학익1동 ▲관교동 ▲도화2·3동 ▲주안2·8동 ▲문학동은 월·수·금요일에, ▲숭의1·3동 ▲용현1·2·4동 ▲학익2동 ▲도화1동 ▲주안1·3·4·5·6·7동은 일·화·목요일에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한다.
재활용쓰레기는 이물질 제거 후 품목별로 분리해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저녁 7시 이후 집 앞에 배출하면 된다. 분리배출 위반 시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생활쓰레기 수거일도 주 4회에서 6회로 늘려 토요일을 빼고 매일 수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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