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인천게임포럼', 메타버스와 NFT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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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인천게임포럼', 메타버스와 NFT 주제로 열려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04.17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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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송도 인천스타트업파크 6층 커넥트홀
유명 유튜버 출연, 게임 속 다양한 가상현실 세계 설명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메타버스와 NFT를 주제로 인천게임포럼을 연다.

시는 21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 6층 커넥트홀에서 ‘제5회 인천게임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인천게임포럼은 올해 주제를 글로벌 트랜드인 메타버스(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와 NFT(대체 불가능 토큰: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로 설정했다.

‘지식백과’의 김성회(구독자 77만명)와 ‘밍모’의 이민호(구독자 71만명) 등 유명 유튜버들이 강연자로 나서 게임과 메타버스, 게임과 NFT 등 게임 속 세계와 연결된 다양한 가상현실을 설명함으로써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 게임 크리에이터의 모든 것에 대해 대담을 통해 알려준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된 가운데 현장 참여 50명은 사전 모집(QR코드)하고 포럼 당일에는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인천게임포럼을 시작으로 글로벌 대회인 인천e스포츠 챌린지와 스쿨리그 등 다양한 게임문화 콘텐츠 사업을 개최한다”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게임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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