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 별 인천의 역할 탐색
인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
인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
인천문화재단과 한국역사연구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권력과 인천의 역할’을 주제로 제5회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총 10편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고대부터 현재까지 인천지역이 중앙권력과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확보했는지를 탐색한다.
이영학 한국외국어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고대(1~2편), 중세(3~4편), 근세(5~6편), 개항기(7편), 근대(8~9편)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10편에서는 분단시대의 안보 개념을 분석한다. 이후 이진한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인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유산센터는 2018년부터 한국역사연구회와 공동으로 인천 역사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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