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23일 ‘중앙권력과 인천의 역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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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23일 ‘중앙권력과 인천의 역할’ 심포지엄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4.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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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 별 인천의 역할 탐색
인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

인천문화재단과 한국역사연구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권력과 인천의 역할’을 주제로 제5회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총 10편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고대부터 현재까지 인천지역이 중앙권력과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확보했는지를 탐색한다.

이영학 한국외국어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고대(1~2편), 중세(3~4편), 근세(5~6편), 개항기(7편), 근대(8~9편)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10편에서는 분단시대의 안보 개념을 분석한다. 이후 이진한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인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유산센터는 2018년부터 한국역사연구회와 공동으로 인천 역사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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