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98명이 발생했다.
21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총 4,09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0만8,85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 4,098명은 전날 4,667명보다 569명 감소한 숫자다.
사망자는 14명이 늘어 누계가 1,285명으로 집계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764명 △남동구 697명 △부평구 683명 △연수구 582명 △미추홀구 450명 △계양구 448명 △중구 257명 △강화군 96명 △동구 79명 △옹진군 42명이다.
인천지역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상 13.7% △중환자 병상 29.3% △준중환자 병상 31.4%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8만1,058명으로 전날 9만867명보다 1만명 가량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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