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민주노총 인천본부가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예술로‧구월로·인하로·남동대로의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인천경찰청은 민주노총 인천본부 주관 대규모 집회로 5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일대 도로의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많은 인원이 예술로·인하로·남동대로를 따라 행진해 구간별 교통상황에 따라 차량 통행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