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임시선별진료소 9일부터 6곳 추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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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임시선별진료소 9일부터 6곳 추가 폐쇄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5.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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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진료소 12곳서 6곳으로 절반 줄여
드라이브스루 진료소 3곳 전부 닫아… 워크스루만 운영
선별진료소에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오는 9일부터 인천에서 설치·운영 중인 임시선별진료소 6곳이 추가로 폐쇄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에 접어들어 임시선별진료소를 12곳에서 6곳으로 축소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일 임시선별진료소 5곳을 폐쇄했다.

추가로 폐쇄되는 임시선별진료소는 △운서역(중구) △선학경기장(연수구·드라이브스루진료소) △송도달빛공원주차장(연수구) △소래포구역(남동구) △열우물경기장(부평구) △아시아드주경기장(서구·드라이브스루진료소) 검사소 등 6곳이다.

이에따라 드라이브스루 진료소 3곳은 모두 폐쇄되고 △주안역(미추홀구) △인천시청 광장(남동구) △부평역(부평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연수구) △작전역(계양구) △검암역(서구) 검사소 등 임시선별진료소 6곳과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11곳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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