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통합 소셜웹 운영
인천시가 '통합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인천시는 25일 SNS 통합커뮤니케이션 기반의 소셜웹(http://social.incheon.go.kr)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시가 운영하던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한 사이트에서 동시에 운영하는 통합 소셜미디어 서비스다.
인천시의 소셜웹은 뉴스와 정책, 문화·관광, 방송실, 포토스토리 등 다섯 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3Care', 'Enjoy 문화' 등을 통해 인천시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 복지 정책과 다양한 문화 행사 정보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소셜웹은 일반 포털사이트에 속한 블로그가 아닌 단독 웹 서비스 기반의 독립형 블로그로 구축하고, 각종 콘텐츠를 자신이 활동하는 소셜 네트워크로 쉽게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소셜웹 서비스를 통해 인천시는 소셜 미디어 운영에 드는 시간을 줄이는 한편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으로 소셜미디어 이용자들과 다양한 주제로 더욱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 뉴미디어팀 담당자는 "소셜웹을 통한 SNS 서비스로 각종 행정 정책을 비롯한 관련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을 통해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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