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도 배우고, 홀몸노인에 다과도 전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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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도 배우고, 홀몸노인에 다과도 전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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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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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청소년문화의집 「빵과후설렘」 참여 청소년 나눔데이 열어

남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용찬)이 운영하는「빵과후설렘」제과제빵사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이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만든 다과세트와 편지를 남동구노인복지관에 기탁,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에 전달했다.

「빵과후설렘」제과제빵사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 중 하나로,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요리 분야를 특화하여 바리스타, 푸드스타일리스트, 제과·제빵사 등의 다회기 실습형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이번 나눔DAY 기부 행사는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수업을 통해 배운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독거노인에 전달하는 배움을 통한 나눔 행사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는데 의미가 있다.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이용찬 관장은 “청소년들이 배움 속에서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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