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후 3시 투표율 6.79%... 지난 지선보다 높고 총선보다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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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후 3시 투표율 6.79%... 지난 지선보다 높고 총선보다는 낮아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2.05.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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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인천시장 후보 4명이 모두 투표를 마쳤다. 왼쪽부터 민주당 박남춘, 국민의힘 유정복, 정의당 이정미,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투표 모습.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3시 현재 인천의 투표율은 6.79%로 2018년 지방선거 때보다는 높고 2020년 총선 때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현재 인천 유권자 253만4338명 중 17만2159명이 투표해 인천의 투표율은 6.79%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투표율은 같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2018년 지방선거 때의 5.16%보다는 1.63%포인트 높지만 2020년 총선 때의 7.51%보다는 0.72%포인트 낮은 것이다.

오후 3시 현재 군·구별 투표율은 옹진군이 16.92%로 가장 높고 강화군 12.63%, 동구 9.27%, 계양구 7.39%, 중구 6.98%, 미추홀구 6.65%, 연수구 6.49%, 부평구 6.44%, 남동구 6.32%, 서구 6.02%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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