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이병래, 근거없는 의혹 제기 즉각 중단해야"
상태바
박종효 “이병래, 근거없는 의혹 제기 즉각 중단해야"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2.05.27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 선대위)
(사진=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 선대위)

국민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선대위는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 측이 제기한 경력 부풀리기 의혹 등에 대해 “근거없는 발목잡기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27일 밝혔다.

박 후보 선대위는 “이 후보가 주장하는 국회 경력에 의혹에 대해서는 관계 경로를 통한 질의와 답변을 받아 사용한 것"이라며 “유권자를 현혹하는 마타도어 선거를 치르려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여년 전 음주운전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며 “관련 법에 따라 선거공보물에 명확히 적시하고 소명했음에도 판결문을 공개하라는 것은 법 이상의 지나친 요구”라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엄연한 사실임에도 경력 부풀리기 등 의혹을 제기하는 자체가 박 후보와 남동구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부적절한 행위”라며 “지금이라도 발목잡기를 중단하고 남동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좀 더 고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