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39일 만에 100명대로 떨어졌다.
6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7만4,6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하루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월 18일(196명) 이후 139일 만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중구 41명 △서구 40명 △부평구 28명 △강화군 26명 △남동구 23명 △미추홀구 17명 △연수구 4명 △동구 3명 △계양구 3명 △옹진군 2명이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5.022명으로 지난 1월 19일(5,805명)이후 138일 만에 5천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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