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운동회·바자회 등 문화공연 선보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스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연수구 컨벤시아대로 204)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이달 11~12일 첫 행사에선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참석 아티스트 명단은 조만간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18~19일에는 반려동물 운동회, 도그쇼, 토크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7월25일부터 29일까지는 미디어 아트 전시가, 8월 21일, 27~28일엔 문화공연이 열린다.
9월엔 귀신의 집 등 다양한 공포체험 공간과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준비했다”며 “자세한 일정은 스타트업파크 인스타그램을 참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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