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까지 농구 등 18개 종목 경기 진행
우승팀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참가
우승팀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참가
올해 인천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가 10월까지 지역 내 학교와 체육시설에서 열린다.
인천시교육청은 건전하고 활기찬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경기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한다. 농구 등 18개 종목 경기가 인천의 각 학교 및 지역 체육시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감배에서 우승한 팀은 최종적으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에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야 한다”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관심 있고 좋아하는 종목을 발굴해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