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초등학교 4학년생 참여
남동문화원(신홍순 원장)은 17일『내 고장 문화탐방』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 간석초등학교 4학년생 모두와 함께 강화도 일대 문화시설 및 유적지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남동문화원의 『내 고장 문화탐방』은 2009년부터 진행해오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2년 만에 재개됐다. 또 남동구 일대로 한정되었던 문화시설 및 유적지를 인천 전역으로 확대하여 강화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강화역사박물관을 비롯하여 강화 고인돌, 광성보, 고려궁지를 차례로 탐방하며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조상들이 남긴 귀중한 유물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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