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고 무더운 날씨
상태바
비 그치고 무더운 날씨
  • master
  • 승인 2011.07.29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말날씨 - 수도권>

7월 마지막 주말 수도권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낮에는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데다 불쾌지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무더위 속 일요일 밤 강수 가능성 = 토요일(30일)과 일요일(31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야외활동에는 지장이 없겠다.

낮에는 불쾌지수도 높고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이동방향과 이동속도에 따라 일요일(31일) 밤에 강수 가능성이 있겠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로 평년(22∼24) 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덥겠다.

 ◇공연ㆍ전시회를 보러 가자 =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3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찬란하게 아름다운 평화의 하모니' 연주회를 갖는다.

지휘자 정명훈 씨를 비롯한 아시아 출신 오케스트라 연주자 99명이 베토벤의 '교향곡 7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3만~7만 원이다.(☎032-420-2736)

피아니스트 카일윤씨는 31일 오후 중구 인천아트플랫폼에서 피아노 콘서트를 갖는다.

콘서트는 아트플랫폼 2기 공연 분야 입주작가 박하민이 연출하는 이야기 콘서트 <플랫폼+人>의 일환으로, 피아졸라의 '항구의 여름', 볼링의 '아일랜드 여인' 등이 연주된다. (☎032-760-10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