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공정무역협의회와 '지역사회 공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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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공정무역협의회와 '지역사회 공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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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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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인식 제고, 공정무역 교육프로그램 및 대학동아리 활성화 지원나서기로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지역사회 시민 곁으로 다가서고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유병윤)은 21일 인천공정무역협의회(상임대표 김성근)와 지역사회 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공정무역 인식제고 및 활성화 ▲공정무역 교육프로그램 및 대학동아리 활성화지원, ▲공정무역 국내·외 네트워크 교류지원,▲양 기관이 추진하는 연관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를 진행한다.

인천의 공정무역도시 활성화사업은 인천글로벌캠퍼스 5개 대학의 공정무역 교육, 대학동아리 활동, 해외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강화되면서 이들의 공정무역 대학 인증이 기대된다.

인천공정무역협의회는 국내 최초 공정무역 도시인 인천시와 함께 공정무역도시 홍보 및 교육사업, 공정무역도시 및 커뮤니티 확대, 공정무역제품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바탕으로 인천의 공정무역도시 활성화와 이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ESG 경영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유병윤 대표는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사회공헌 역할의 확대를 위해 인천공정무역협의회와의 협력이 핵심적인 구심점이 될 것이며, 본 협약 추진을 통해 인천글로벌캠퍼스 구성원들이 지역사회를 넘어 국제사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 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1년 6월에는 스탠포드대학교 스마트시티연구소가 개소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ICT, 지속가능성 등 4차산업의 주요 핵심 전략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를 진행하며 미국 실리콘밸리와 한국을 연결하는 협력 허브 및 경제자유구역 내 앵커 연구시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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