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꿈나무지역아동센터 독서공간 환경 개선
2014년부터 실시한 지역아동센터 대상 사회공헌 활동
2014년부터 실시한 지역아동센터 대상 사회공헌 활동
iH공사(인천도시공사)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인 ‘iHUG 꿈의 책방’ 11호점이 개소했다.
iH공사는 미추홀구 소재 꿈나무지역아동센터의 책방 내 가벽을 철거하고 유리폴딩도어를 설치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면서 가구 교체와 조명을 추가한 ‘iHUG 꿈의 책방 11호점’을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꿈의 책방’은 iH공사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내 쾌적한 독서공간 조성 사업’으로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의 도서지원 협조를 받고 있다.
이정민 꿈나무지역아동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너도나도 ‘꿈의 책방’에서 책을 읽으려고 해 너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길식 iH공사 경영관리처장은 “앞으로 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iHUG 꿈의 책방’을 확대 추진해 더 많은 아동들이 좋은 환경에서 독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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