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원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적답사』 부여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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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원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적답사』 부여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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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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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민 40명 참여

인천 남동문화원(원장 신홍순)이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적답사』 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민 40명과 함께 24일, 25일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부여 일대 문화시설 및 유적지를 답사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남동문화원이 설립 이후 2005년부터 진행해온 이 사업은 코로나로 중단되었다 올해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해 재개했다.

올해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중심으로 한 백제문화단지(사비궁),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 외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무량사 등의 코스로 진행됐다.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관람한 국보 287호 백제금동대향로를 실제 출토된 장소인 부여왕릉원 능산리고분을 방문, 유물의 발견 당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으며 체험했다. 또 수륙양용버스를 통해 낙화암 및 고란사를 수상으로 답사하는 이색체험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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