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자 예우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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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자 예우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 인천in
  • 승인 2022.07.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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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문인화가 봄날 이상연, ㈜셀리턴 3자협약 맺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5일 문인화가 봄날 이상연과 ㈜셀리턴(대표 김일수)와 생명나눔 참여자인 헌혈자 예우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문화나눔 활동, 생명보호 활동, 나눔문화 확산 3가지 협력분야에 있어 3자간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봄날 이상연과 ㈜셀리턴의 사회공헌활동은 희망, 생명, 나눔 등의 의미를 담은 봄날 이상연 작가의 작품을 다회 헌혈자와 정기후원 사업장에 기증하여 나눔 참여자를 예우하고 나눔을 증진하는 활동이다.

봄날 이상연 작가는 “제 작품이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실천하시는 헌혈자분들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후원자 분들께 감사를 표할 수 있는 길이 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기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셀리턴의 김일수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항상 주변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그 상황을 이겨내곤 한다. 그래서 스스로도 주변 상황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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