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군의회 의장 '윤곽’... 6곳 선출, 4곳 금주 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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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군의회 의장 '윤곽’... 6곳 선출, 4곳 금주 내 선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2.07.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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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강후공 ▲강화군 박승한 ▲옹진군 이의명 ▲미추홀구 배상록 ▲남동구 오용환 ▲동구 유옥분
인천 기초의회. 사진=인천 부평구의회
인천 부평구의회 본회의 모습. (사진=인천 부평구의회)

제8대 인천 구·군의회 전반기 의장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인천 10개 군구 의회 가운데 중구, 강화군, 옹진군, 미추홀구, 남동구, 동구 등 6곳의 의장이 결정됐다.

중구의회와 강화군의회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인 재선의 강후공(나선거구), 박승한(나선거구) 의원이 각각 선출돼 구의회를 이끌게 됐다.

옹진군의회와 미추홀구의회에서는 무소속 이의명(다선거구) 의원과 4선의 더불어민주당 배상록(가선거구) 의원이 전반기 의장을 맡는다.

남동구의회는 단독으로 출마한 재선 민주당 오용환(다선거구) 의원이, 동구의회는 야당의 불참 속에 3선 국민의힘 유옥분(가선거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나머지 기초의회 4곳도 이번 주 안으로 의장 선출을 마칠 계획이다.

서구의회와 계양구의회에서는 민주당 소속인 재선의 한승일(나선거구) 의원과 조양희(다선거구) 의원이 각각 유력한 상황이다.

부평구의회에서는 민주당 홍순옥(마선거구) 의원이 전반기 의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수구의회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인 재선의 박현주(가선거구) 의원과 초선의 편용대(마선거구)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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