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4,412명... 이틀 연속 4,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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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확진자 4,412명... 이틀 연속 4,000명대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07.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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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 1만8,738명... 전국선 7만6,402명 확진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검사 순서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줄을 서있다.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12명이 발생했다.

20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4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11만4,90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4,238명 대비 174명 는 숫자로 이틀 연속 4,00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414명이 됐다.

확진자 재확산세에 따라 재택치료자 수는 1만8,738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819명 △서구 800명 △연수구 735명 △부평구 677명 △미추홀 515명 △계양구 388명 △중구 293명 △동구 66명 △강화군 97명 △옹진군 22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7만6,402명으로 이틀 연속 7만명대를 기록하며 재확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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