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5일 오는 9월에 개교하는 검단신도시 이음초등학교 신축 현장을 찾아 시설공사, 통학안전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레미콘 파동, 물류 파동 등으로 각종 자재 반입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9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실시됐다.
시교육청은 개교업무추진단을 구성해 인사, 급식, 통학로 및 시설 안전 등 전 분야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학부모 등 수요자가 직접 학교 현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건의 사항을 듣고 향후 개교하는 학교 점검에 반영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