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학, 신계철, 구본중 대표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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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학, 신계철, 구본중 대표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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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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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에서 등재식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유정학 세진볼트(주) 대표,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주) 대표, 구본중 레미콘(주) 대표를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하고 27일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에서 등재식을 가졌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2016년 발족한 더네이버스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나간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에게는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보고, 온·오프라인 예우 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신계철, 구본중 대표는 2021년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가입 이후 국내 및 해외 위기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정학 대표는 인천지역후원회 회장으로서 인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여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주) 대표는 “할 수 있다 생각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믿는다”며, “나로부터 시작된 나눔이 씨앗이 되어 좋은 변화를 일으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구본중 레미콘(주)  대표는 “나눔은 같이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여전히 많다는 것에 놀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정학 세진볼트(주)  대표는 “나눔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는 말이 있다”며,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세상엔 여전히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기에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에서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이 나온 것에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귀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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