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3,951명... 8윌 1일부터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재개
상태바
인천 확진자 3,951명... 8윌 1일부터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재개
  • 인천in
  • 승인 2022.07.31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청 광장 ▲송도 미추홀타워 ▲부평역에 임시선별진료소 재설치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51명이 발생했다.

31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3,9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15만9,59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는 지난 26일(5,363명) 이후 6일 연속 3,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며 재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사망자 누계 1,421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748명 △남동구 737명 △연수구 653명 △부평구 588명 △미추홀구 542명 △중구 323명 △계양구 206명 △강화군 72명 △동구 56명 △옹진군 26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7만3,589명으로 전날 8만명대에서 7만명대로 감소했다.

한편 인천시는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8월 1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역 3곳에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다.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이 재개되는 3곳은 ▲인천시청 광장(남동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연수구) ▲부평역(부평구) 등이다.

선별검사소 별로 7명의 인력이 배치돼 평일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