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59명이 발생했다.
1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45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16만2,04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 3,951명보다 1,500명 가량 줄었지만 일주인 전인 지난달 25일(1,948명)에 비해서는 500명 가량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423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481명 △연수구 389명 △남동구 349명 △중구 348명 △계양구 321명 △부평구 227명 △미추홀구 226명 △강화군 58명 △동구 54명 △옹진군 6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4만4,689명으로 집계돼 전날 7만3,589명 보다 2만8,000여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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