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갯벌로 12)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의 운영이 1일부터 재개됐다.

임시선별진료소에는 7명의 인력이 배치돼 평일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소독시간),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인천시는 확진자 재확산에 따라 이날 ▲송도 미추홀타워 ▲인천시청 광장 ▲부평역 등 3곳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재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김민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