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총장 최종 후보로 조명우 현 총장과 박기찬 전 경영대학장 2명을 선정해 이사회에 추천했다.
인하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9일 인하대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1차 예선을 통과한 조명우 현 총장과 박기찬 전 경영대학장, 박승욱 전 경영대학장, 이승걸 전 IT공과대학장, 정인교 전 대외부총장 등 5명을 대상으로 발표 심사를 진행했다.
정석인하학원 이사회는 조명우 후보와 박기찬 후보 중 1명을 차기 총장으로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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