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통합데이터센터 9월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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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통합데이터센터 9월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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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0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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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자원 통합하고 공동 활용 체계 갖춰

인천시 통합데이터센터가 오는 9월 가동에 들어간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청 내 건립 중인 통합데이터센터가 9월 초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시설물 청소 등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이다.

통합데이터센터는 시 본청과 산하 기관에서 각각 운영·관리하고 있는 정보 자원을 통합하고 공동 활용하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시는 센터가 가동되면 업무 효율성과 예산 절감은 물론 최신 기술을 적용한 통합 운영관리 인프라 확보, 24시간 상시 운영 등으로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데이터센터는 총 사업비 236억9000만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6443㎡ 규모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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